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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스마트폰 밑 옴니아폰 구매시 필히 점검하셔야할 사항

2009년 9월 6일 일요일 , Posted by yoon seop at 오전 7:00

나름대로 2주간 이것저것 눌러보고 폰 개통전에 대리점에 여러시간 있으면서 터득한 기본적인 불량옴니아폰 구별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09년 1월 21일 M-490(4GB; 블랙, 제조일 08. 11. 25) 구매하여 2주간 써보고 다행이도 교품가능 마지막날 2월 3일 오늘 M-495(16GB; 블랙제조일 08. 12.12)로 교품하였습니다. <필히 점검해야할 사항> 1. 박스개봉전 - 박스 개봉전 양쪽면 스티커가 각각 바르게 밀봉되어 접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박스 윗뚜껑에 회색 스폰지가 있는지 확인한다.(없으면 한번 열었다 닫은 리퍼일 확률 높음) - 옴니아폰 본체 앞면 4군데에 각각 비닐 스티커가 붙여있는지 확인한다.( 비닐이 없으면 리퍼일 가능성) 2. 본체외형 확인 - 옴니아폰 본체 앞면 윗부분 모서리 두곳의 유격 상태를 확인해본다. 너무많이 벌어져 있으면 곤란..대개 오른쪽 카메라 모서리 부근의 마감처리가 미흡한 부분이 많다. - 본체우측 카메라 실행 버튼을 만져봐서 헐겁게 움직이나 확인 -> 애교로 봐줄수도 있다. - 전면부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의 렌즈가 올바르게 원형에 들어가 있는지 꼭 확인 -> 기능에 이상없을 시 애교로 봐줄수 있다. ( 전면부 카메라는 4대의 경우 모두 괜찮았으나 후면 카메라는 적색원형구멍에 올바르게 위치 되어있지 않은 폰이 2대였음) - 밧데리 수납쪽의 제조일자 확인 ( 08년 12월 12일 이전의 생산 폰은 되도록 선택 하지 말것을 부탁드린다. 이유는 추가적으로 펌업작업을 해야하는등 번거롭고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불량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음, 참고로 교품한 12월 12일의 폰은 펌업된 상태의 폰이었음) 3. 본체 ON후 확인 1) 터치액정확인 - 부팅을 시작하면 T로고가 있는 하얀 화면이 뜨는데 이때 불량화소를 두눈 부릅뜨고 체크합니다. ( 적색이나 검정색의 격자가 있는지 확인) - 이상없으면 스타일러스로 액정의 중앙 하단부를 찍어보고 필요시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본다. ( 눌렀을때 눌린 부위 주위로 기름 번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불량제품임. 참고로 M-490의 경우 이런현상이 나타나서 그냥 써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교품받은 M-495는 무리하게 힘주지 않는 이상 번지는 경우가 없음을 확인하고 나서는 바꾸고 싶은 마음이 확 들더라--> 용산 모 대리점 사장님도 인정하였음) - 시간이 있으면 전화번호 입력을 하나정도 해보고 전화번호부의 이름란을 터치해본다. (바로 번호로 넘어가면 센서가 민감해서 좋은것이고 더블클릭해야 넘어가면 그나마 써도 무방, 그러나 안넘어가면 불량임) 2) 기능확인 - 내장 GPS : 이것은 필히 번호개통 기다릴때 잠시 대리점 입구쪽에서 젤 먼저 확인해볼것을 권한다. 매우중요~!!!!!!!!!!!!!!!!!!!!!!!!!!!!! * 방법: 사진촬영 모드는 시작->카메라->왼쪽하단 스패너모양 클릭하고 사진하위메뉴 아래화살표를 쭉 내려가다보면 GPS 설정을 클릭하면 GPS수신중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메세지가 뜬상태는 길어봐야 3분안에 메세지가 없어진다. 이것은 셋팅완료를 뜻하는 것으로 사진촬영모드 좌측 옆에 접시안테나가 생긴것을 육안으로 확인가능하다. * 혹자들은 뭐 맵피를 깔았다든가 뭐 다른 소프트웨어를 깔아서 성공했다고 그러시는데, 단연코 말하자면 기기자체 내장 GPS에서 GPS 셋팅이 죽어도 안되고 신호가 약하다느니, 계속 수신중인 상태로 5분을 넘어가다가 안되면 불량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구입후 아직 14일이 지나지 않으신분은 주저없이 빨리 대리점에서 교품하세요~!!!!!!!!!!! 참고로 490은 한강고수부지에서나 남산 꼭대기에서 쌩쑈를 하고도 안잡혔으나, 495의 경우 동부간선 달리는 차 안에서나 의정부인근지역 12층 아파트에서 문닫고 있는 방에서도 3분안에 잡혔답니다. - 모션센서 : * 방법: 시작->설정->시스템에서 모션센서를 활성화 시킨다. 정상의 경우 원상태에서 핸펀 화면을 기울리면 멀티미디어 메뉴의 화면으로 전환됨을 볼수 있다. 모션 선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터치플레이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것이라 보면 됨 - 문자수신확인 : 개통 후 본인의 단말기로 문자를 전송해서 도착을 유무를 확인해본다. -----> 08년 12월 이전 폰들은 펌업전에 출시된 폰이라 간혹 문자가 도착안되는 폰일 경우도 있음에 유의해야함 - 통화상태확인 : 친구에게 전화 후 통화하면서 자세히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을 주의깊게 들어본다 ( 통화하다보면 전기장판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같은 소리를 느낄수 있는데 이것은 불량일 경우가 농후함 / 통화하면서 좌측의 음향키를 아래위로올렸다 내렸다 볼륨을 조절하고 상대방에게 잘들리는가를 체크) 3) 저장소 메모리 용량확인 - 본인의 폰의 저장소 메모리를 꼭 확인하시기바랍니다. 4. 기타 사항 - 밧데리 조루: 08년 12월 이전 생산된 제품은 펌업을 시키면 밧데리 수명이 현저히 증가한다. (M-490으로 확인함) - 교품기간이 14일이라고 해서 14일맞추고 가면 낭패볼 수도 있음. 저의경우 1월 21일 저녁에 가고 2월 3일 저녁에 가니 번호등록 때문에 하루 전에 등록시켜야된다고 하시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빨리오라고 하시더라.. - 추가적으로 폰 사용전 초기화를 꼭 한번 해주고 핸펀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폰 구매시 절대로 뽑기를 잘해야 된다고 운명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구입후 위의 증상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인정사정없이 교품하시길 바라고 되도록이면 08년 12월 12일 이후 폰으로 구매하세요. (M-495권장합니다.) M- 490은 박스개봉하면 08년도 12월 이전 모델이 선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박스 개봉전에 제조일을 확인하기 불가하오니 그냥 M-495를 사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95 블랙을 고집했답니다. 흰둥이보다 블랙이 소량이라는거 잘아시죠? ㅎㅎ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건데 100만원짜리 핸펀을 구입하시면서 기능 불량로 인하여 받는 불이익을 소비자가 고스란히 받게 된다면 이는 지극히 잘못된 것입니다.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시다가 교품기간이 지나 서비스 센터로 가실경우 그 속상함은 어떻게 보상받으실 건가요? A/S 기사님들도 모든폰에 정통하시는분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만지셨다가 대수술로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의 여러기능들을 처음 사는 상황에서 다 점검하고 산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위에 열거한 기본적이면서도 제일 중요한 사항들(빨강글은 필히 체크)을 꼭 점검해 보고 구매하시고, 이미 구입한 분들은위에서 말씀드린 특히 GPS 기능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시면 주저없이 빨리 교품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p.s: 용산에서 같이 폰을 사셨던 일본 바이어분은 GPS 잡혔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혹시라도 보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ㅋ [출처] 옴니아폰 구매시 필히 점검하셔야할 사항.. (스마트폰[T옴니아폰/M490/M495/미라지/블랙잭폰/아이폰]유저모임) 작성자 바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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